연예.스포츠

1200만원 후원 남성 여성 유명 BJ와 성관계하다 목졸라 살해(사망 살인사건) 누구?

TKLI 2024. 9. 16. 00:43
반응형

평소 후원하던 20대 여성 BJ와 성관계를 갖다 목졸라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최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44) 씨의 결심공판에서 김 씨에게 징역 30년과 전자장치 부착명령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로 기소된 김 씨의 전 아내 송모 씨에 대해서는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김 씨는 지난 3월 11일 은평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인 피해자와 성관계를 하다 목 졸라 살해하고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성관계를 하던 중 그만하란 말을 듣고도 멈추지 않고 행위를 이어가 피해자를 질식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피해자의 사망 사실은 사건이 있고 나서 사흘 뒤에야 경찰에 신고가 접수가 접수되면서 알려졌다. 경찰은 김 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신고 다음날 구로구의 한 만화방에서 검거했다.

김 씨는 피해자에게 1200만원 정도를 후원했으며, 올해 3월 초부터 피해자와 6차례 정도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구형과 함께 과실로 피해자를 사망케 한 것이라면서 억울함을 호소할 뿐 범행을 일체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달라고 밝혔다.

범행 직후 김씨는 A씨의 집을 3차례 정도 오가며 사체 위에 물을 뿌리는 등 증거 인멸로 보이는 행위를 하거나 강도를 당한 것처럼 위장해 피해자의 물건을 서울 각지에 나눠 버린 혐의도 받고 있다.

다만 김씨는 이번 일이 사고였을 뿐 살인할 고의도, 증거를 인멸할 생각도 없었다는 주장했다.

 

김씨는 (살인) 전과가 있어 이번 일이 발각되면 여생을 감옥에서 보낼 수 있다는 두려움에 도망갔다며 사체에 물을 뿌린 것은 담뱃재가 묻어 그것을 씻겨주려고 한 것 이라고 주장했다.

또 카톡 대화 등을 볼 때 두 사람은 금전 문제 등 어떠한 원한 없이 다정하게 대화를 주고받았다며 호흡 정지 후 즉각적으로 심폐소생술을 하고 심장을 확인하는 등 노력했지만 이를 정식으로 배운 적이 없어 적절한 조처를 하지 못했을 가능성 등을 고려해달라고 했다.

 

아래는 네티즌 반응


심지어 전과자 ㅅㅋ였네... 그러니까 증거훼손하고 살해의도 없었다는 개소리를 짓걸였지.. 소원대로 평생 사회랑 격리해줘라.. 사형이면 더 좋고

살인은 사형으로 다스려라.. 30년 빵에 가두면 세금이 썩어나냐?

김씨의 전 아내 최씨도 대단하다.. 이혼까지 해놓고 도망가는걸 도왔어. 

누구냐 알려줘라 혹시 이씨냐?

디시 인방갤 가봐 ㅋㅋㅋ여캠이 인생인것 마냥 하루죙일 여캠에 충성하는 바보들이 가득하다 ㅋㅋㅋㅋ죄다 나이 쳐먹고 결혼도 안하고 부모에게 용돈도 안주면서 여캠에게는 후원 잘함 ㅋㅋㅋㅋ

 Bj들 풍선받고 개인만남하는 기사 제법 나오네...bj들 걸러야하겟구만 ㄷㄷㄷ

 BJ들....돈받고 만남 갖는게 직업 여성하고 다를바가 없구먼

저런 여자 bj들 집 주소 찾아내서 찾아오는 사건들 종종 있잖아.

 

#유명 여성bj 살인사건, 아프리카, 개인방송, 누구, 실명 공개, 별풍선, 누리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