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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던 여성이 레스토랑 통 유리창에 깔려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었다. 380만원의 합의금을 요구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 한 레스토랑 앞을 지나던 40대 여성 A씨는 갑자기 쓰러진 통유리창에 깔려 전치 4주의 진단을 받았다.
함께 공개된 CCTV 영상에서는 A씨가 우산을 쓰고 길을 걷던 중 갑자기 쓰러진 무언가에 깔린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사고 이후 A씨는 다리와 얼굴 등 곳곳에 멍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레스토랑은 유명 셰프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스토랑 인근은 산책로와 횡단보도가 있어 낮 시간대에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당시 통창이 제대로 고정돼 있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이 셰프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두 차례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후 피해자 측이 요구한 합의금은 380만원이었는데 셰프 측은 개별 치료비를 별개로 청구하라고 요구하면서 합의가 결렬 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 가운데 이 '유명 셰프'가 이X오 셰프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레스토랑은 이 셰프가 운영하는 마누XXX로 지목됐다.
네티즌 반응 셰프는 개나 소나 셰프냐? 걍 식당 주방장 이라고해 한국말쓰자며 ㅋㅋㅋ
요즘은 분식집도 셰프냐? 아름다운 세상야 ㅋ 떡뽁이 김말이도 셰프 ㅋ
#유명셰프 누구, 요리사, 식당 주방장, 신상, 가게 이름, 이씨, 실명 공개, 힌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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