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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막내동생의 결혼 후 공허한 심경을 털어놨다.
3월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스튜디오 게스트로는 배우 김옥빈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막내동생인 배우 채서진(본명 김고운)이 결혼하면서 세 자매 중 유일한 미혼으로 남았다는 김옥빈. 22년간 같이 살았던 동생이 떠나고 급격한 우울감에 빠졌다고 털어놨다.
김옥빈은 두 동생의 학비나 용돈 같은 것부터 졸업식이나 입학식까지 내가 챙겼다. 대학교 등록금까지 다 내줬다고 떠올렸다.
부모님은 좀 멀리 사시고 바쁘셨기 때문에 내가 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 동생의 결혼을 허락하는 조건으로 신랑감을 찾아오라고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축사에서 '너희들이 결혼하면서 해야 할 일은 내 신랑감을 찾는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래서 소개팅 자리도 많이 나갔는데, 쉽지 않더라. 그래서 급하지 않은 마음으로 천천히 동반자를 찾을 생각 이라고 말했다.
김옥빈 나이 1987년 1월 3일 (38세)
고향 전라남도 순천시
신체 키 167cm, 혈액형 A형
가족 김옥빈 결혼 미혼. 부모님 여동생 2명
학력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학사)
종교 무종교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데뷔 2005년 영화《여고괴담 4 -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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