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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경 나이 1977년생. 명태균 게이트의 핵심 증인이자 폭로자. 공익제보자. 내부고발자다.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회계책임자이자 명태균이 실질적으로 운영한 여론조사 업체 미래한국연구소에서 실무를 맡았던 직원이었다.
그녀는 또한 명태균이 운영했던 인터넷 언론사인 '시사경남'의 편집국장을 맡는 등 그의 최측근이었다.
강혜경은 대선 직전인 2022년 초 명태균이 수십 차례 비공개 여론조사를 진행해 이를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보고했다며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당시에는 익명이었지만, 10월 6일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얼굴과 실명을 공개했다.
강혜경을 윤석열 탄핵의 스모킹건으로 여기는 더불어민주당은 그녀를 당 차원에서 보호하는 공익제보자 1호로 선정했다.
실제로 강혜경은 명태균 게이트와 관련된 주요 정보, 활동들을 거의 대부분 문서화 데이터화하여 노영희 법률대리인을 통해 직접 폭로하거나 언론에 증언하였다.
그 내용이 대부분 크로스체크를 통해 사실임이 드러나면서 명태균 게이트 정국을 주도하였고 결국 명태균이 구속기소되는 결정적 원인제공자가 되었다.
2024년 11월 12일 강혜경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명태균과 김건희 여사가 최소 2차례 만났다며 취임 후에는 명태균과 교류가 없었다는 윤석열의 해명을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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